인스타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식탁 조명 두개 중 하나는
루이스폴센의 PH 시리즈라고 생각될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명
'나도 유행에 편승해 볼까?'
기존 조명이 슬슬 질릴 때 쯤,
오래 사용할 식탁 조명으로
Poul Henningsen의 루이스폴센 조명을 선택했네요.
루이스폴센 PH 4/3 빈티지
빈티지 제품으로 구입한
PH 4/3 조명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중
루이스폴센 PH 4/3
PH 조명 시리즈 중,
가장 단아하고, 미니멀한 형태로 생각 되요.
흰 색의 조명 갓 안쪽이 빨간색으로 구입했으며,
빨간색 외 파란색, 주황색 등의 색이 있어 그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요.
정품은 빨간색 안쪽으로 louis poulsen 글자가 새겨져 있네요.
우선, 조명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작업을 해요.
조명 고정대를 천정 안쪽 있는 목재 지지대에 피스를 이용하여 고정하면 되요.
후렌치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니멀한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색상은 물론 화이트~~!
조명선을 후렌치에 미리 연결해 주어요.
머릿 속으로 어떻게 조명을 달지 계속 생각하는 중이랍니다~

펜던트 조명 셀프 설치는 두번째 인데,
작업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ㅎㅎ
전선을 연결한 후에는 마무리 작업 전에 조명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요~
확인 완료 후 마무리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우리집 식탁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Poul Henningsen의 루이스폴센 PH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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