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토분1 첫 시도의 설레임 '분갈이' #토분 #분갈이 #화분 #독일토분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얼마전 도착한 토분이 보였다. 제때 물만 주면 자라는 식물인줄만 알았는데, 자리잡은 화분의 크기가 작아보이니, 여간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화분에 흙이 새지 않게 그물망과 분갈이 흙, 황토볼을 준비하였다. 물론 분갈이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해 줄 신문지는 필수 있다. 그물망은 따로 구매하지 않아, 재활용 예정인 테이블 매트를 활용하였다. 우선, 토분에 그물망을 깔고, 그 위에 황토볼을 넣어주었다. 전에는 작은 자갈을 넣어 주었는데, 황토볼이라고... 좀 더 좋을 듯하여 구매하였다. 분갈이는... 뭐~ 금방 마무리 되었다. 분갈이 흙이 조금 부족해 보였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된 듯하였다. 토분은 땅 속과 유사.. 202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