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라고는 집에서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던 것이 전부인 적이 있었다.
집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도 나온다.
헬스를 할까
요가를 배울까
고민하다 인터넷 사이트를 뒤적거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전거...
영국에서 온 브롬톤 이란 폴딩형 자전거 이다.
접어 놓은 모습도 예쁘고, 펴진 모양새도 참 멋스럽다.
뭐, 생각도 안하고 질러다.
첫번째 브롬톤은 m6r 로우락 모델로
원색의 예쁘장한 브롬톤 보다, 쉽게 질지 않을 것 같아서 구입하였다.
사진의 브롬톤은 s2e 레이싱그린 모델이다.
로우락과 함께 꽤나 인기가 높은 색상이다.
브롬톤과 단짝인 브룩스 안장에 핸들그립까지 장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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